바이낸스, 해킹 후 출금 빗장 풀자 36.4억 달러 순유출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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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후 출금 재개로 36억4천만 달러 순유출 기록
  • 바이낸스, 해킹 손실의 이용자 전가 없이 자체 부담 방침
  • FBI, 바이낸스 해킹을 북한 해커 소행으로 지목하고 트레이더트레이터 작전으로 식별

요약

바이낸스는 63억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 이후 출금을 재개한 11월 1일, 36억 4,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세계협정시(UTC)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출금 46억 5,000만 달러와 입금 10억 1,000만 달러를 처리했다. 순유출액은 10월 28일 기준 준비금 증명 데이터에 따른 거래소 총자산 1,710억 달러의 2.1%에 해당했다. 바이낸스는 초반 급증했던 출금 규모가 줄어들며 안정되고 있고, 입금은 상당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초기 단계에 포함된 15개 네트워크 전체와 자산의 출금은 UTC 오후 12시 36분까지 복구됐으며, 나머지에 대한 테스트는 계속 진행 중이었다. 거래소는 피해 금액의 약 95%를 충당했으며, 손실을 이용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재정적 영향을 자체적으로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5%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과 관련돼 있었다.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창펑 자오는 이용자의 98%가 잔류를 선택했으며, 순유출 대부분은 출금 재개 후 첫 몇 시간 동안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북한 해커들을 이번 해킹의 배후로 지목하고, 해당 작전을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로 특정했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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