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탈취 비트코인 가치 약 14억달러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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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해킹으로 비트코인 1만8270개 탈취, 여러 가상자산 합산 피해액 약 63억6000만달러
- 미 연방수사국은 북한 연계 조직을 배후로 지목했으나 바이낸스는 공격 주체 공식 미확인
- 바이낸스, 탈취 자산 약 95% 보전 발표…실제 자산 회수와는 구분
요약
바이낸스 핫월렛 해킹으로 비트코인 1만8270개가 탈취됐으며, 개당 7만8500달러를 적용한 가치는 약 14억달러로 추산됐다.
탈취된 비트코인은 테슬라 보유량 1만1509개를 웃돌았고, 전체 피해액은 여러 가상자산을 합쳐 약 63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미 연방수사국은 북한 연계 조직을 배후로 지목했지만 바이낸스는 공격 주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바이낸스는 피해액 가운데 약 30억달러가 블록체인상에서 동결됐다고 밝혔으며, 비트코인은 발행사를 통한 지갑 동결이 어려워 실제 회수 여부는 별개로 남아 있다.
바이낸스는 탈취 자산의 약 95%를 보전하고 일부 가상자산의 출금을 재개했다고 밝혔지만, 자산 회수와 회사 자금에 의한 손실 보전은 구분된다고 설명했다.